박동웅 구로구의장,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현장 방문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02-11 10:00:0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박동웅 서울 구로구의장이 최근 천왕동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올 1월 천왕동 14번지 일대에 부지 1386.6㎡, 연면적 1885.86㎡,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로는 1층에는 북카페, 2층에는 다목적실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3층에는 동아리실과 목공예·요리·음악 연습실이, 4층에는 다목적 강당이 갖춰져 있다.
본격적인 운영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박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대체 프로그램을 비롯, 청소년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청소년 활동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으며, “지역내 청소년 수련시설인 구로2동 구로청소년센터, 궁동 구로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소통과 공유를 통한 다양한 연계활동으로 청소년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