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방세입 코로나19 극복과 세입확충 “시동“
포스트 코로나 대비 함양군 지방세입 세정지원과 세입확대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7-23 16:52:08
[함양=이영수 기자]
| 함양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분야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세입 체납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납부실태조사를 통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유예조치 및 세제혜택을 안내하고,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함에도 불구, 지속적으로 재산을 은닉하고 도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명단공개, 부동산·예금·급여·신용카드매출채권·법원공탁금·국세환급금 등 전수조사를 통해 선제적으로 채권을 확보하고, 소유 차량을 영치·공매 등을 통한 체납액 최소화로 올해 6월까지 체납액 3억7천만원을 징수하여 세원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보존부적합 재산을 매각하고, 공유재산의 무단점유자를 찾아내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지방세입을 늘리기로 했다. 특히, 7월부터 함양군볼링장 및 대봉산휴양밸리 대봉캠핑랜드 개장, 용추·대봉·산삼 자연휴양림 등 지역관광·휴양시설을 이용하는 여행객 유치를 통해 약 10억원 정도의 세입확보를 목표로 할 계획이다.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해 본청, 사업소, 읍·면에서 사용 중인 법인카드에서 발생한 포인트를 발굴하여 세입 조치하고, 계속되는 이자율 하락에도 군 유휴자금의 전략적 관리를 통해 이자수입 20억원을 확보하는 등 자주재원 세입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세원 발굴과 세외수입 특수시책 추진을 통해서 지방세외수입 목표액을 전년보다 30% 증가한 203억원으로 설정하고 7월 현재 138억원을 징수하여 목표액 초과 달성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이러한 지방세입 목표액 달성을 통해 2018년도 5.7%의 재정자립도를 올해 10% 대로 향상시키는 등 적극적인 세정운영을 인정받아 지난 3월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바가 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지원사업에 사용 할 수 있는 자주재원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함양군이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발굴·징수한 지방세입 증대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재원이라고 할 수 있다. 함양군 재무과장은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지방세입 분야 지원을 지속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효율적 지방세입 관리와 세원발굴을 통해 위기 극복에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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