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대전 서구와 형제애로 수해 아픔 나눠
4일 함양사회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80여명 대전 서구 수해현장 찾아 긴급 복구 구슬땀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8-05 10:05:50
[함양=이영수 기자]
| 함양군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 도시 대전시 서구의 빠른 복구를 위해 두 팔을 걷고 동참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한 서춘수 함양군수는 “자매결연도시인 대전 서구에서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큰 슬픔에 잠긴 자매도시가 최대한 빨리 옛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전했다. 박병옥·윤정란 협의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대전 서구에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하루 빨리 수해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예전과 같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과 대전 서구는 2004년 4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농산물 직거래는 물론 각종 축제와 행사에 사절단을 보내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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