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스파7 살롱컬러마스터 결염색, 22일 현대홈쇼핑서 첫 선

이승준

| 2021-04-22 04:00:00

[시민일보 = 이승준]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헤드스파7’이 신규 출시한 염색약 ‘살롱컬러마스터 결염색’을 4월 22일 목요일 오전 6시에 현대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헤드스파7의 신제품 '살롱 컬러 마스터 결염색'은 염색과 머릿결, 탈모관리가 한 번에 가능한 셀프 염색약이다. 머릿결은 살리고, 두피는 지키고, 결결브러쉬로 모발 결결이 밀착 염색하는 일명 결염색약이다. 살롱 클리닉 기술을 그대로 반영한 셀프 염색제로 염색제와 결결브러쉬, 스칼프 앰플로 구성되어 있다.

헤드스파7 관계자는 "'살롱 컬러 마스터 결염색'은 헤드스파7의 헤어 케어 기술이 집약돼 멋스러운 색상 구현은 물론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한 통의 성분을 염색제에 그대로 넣어 머릿결은 살리고 두피는 지키면서 부드럽게 염색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염색 전 바르는 스칼프케어 앰플과 염모제 모두 식약처에서 각각 탈모기능성, 염모기능성 허가를 받았으며, 걱정성분 13종이 무첨가되어 두피와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 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모발 특허성분인 모플렉스, 두피 특허성분인 스칼프 클레라, 피부 특허성분인 하이 클레라의 함유로 두피부터 모발까지 보호하며 염색할 수 있어 염색으로 인한 머릿결 손상과 탈모에 대한 우려가 없고, 일명 김희애 트리트먼트로 유명한 헤드스파7의 트리트먼트 한 통 성분이 ‘살롱컬러마스터 결염색’에 그대로 들어있어 염색과 동시에 모발 영양 공급과 큐티클 보호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이라고 덧붙였다.


‘헤드스파7 살롱컬러마스터 결염색’은 실제 살롱 코스와 동일한 과정으로 염색이 진행되는데, 스칼프앰플을 두피와 헤어라인에 발라 착색을 방지하고 두피를 진정시킨 후, 살롱컬러브러쉬로 염모제를 발라주면 된다. 

 

일명 결결브러쉬라 불리는 헤드스파7 살롱컬러브러쉬는 미용실의 염색 빗질 원리에서 착안해 제작한 빗과 솔이 하나로 합쳐진 염색도구로, 32개의 빗살과 18개의 솔이 360도 입체로 설계되어 있어 혼자서도 꼼꼼하고 균일하게 염색약을 바를 수 있게 도와준다.

컬러는 밀크브라운, 다크브라운, 와인브라운, 에쉬브라운, 리치오렌지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에서 직수입한 고농축 염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색상이 더욱 또렷하고 풍부하게 구현되며, 새치염색부터 멋내기염색까지 염색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헤드스파7 관계자는 “’살롱컬러마스터 결염색’은 색상 구현뿐만 아니라 머릿결 보호와 두피 손상까지 생각한 제품”이라며 “첫 런칭하는 현대홈쇼핑에서는 살롱컬러마스터 결염색 12박스, 살롱컬러브러쉬 2통, 스칼프앰플 1통의 세트 구성을 만나 보실 수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헤드스파7 살롱컬러마스터 결염색’ 홈쇼핑 런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홈쇼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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