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귀 '아니면 말고?'... 사생활 논란 속 명예훼손 우려 확산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1-07-26 17:29:27
배우 김민귀가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평론가 최성진은 “최근 인기몰이 중인 김민귀에 대한 의혹은 정확한 진실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평소 그의 품성과 이미지를 고려할 시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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