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전세계 스크린을 금빛으로...역대급 캐스팅 앙상블 ‘화제성 폭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11 17:29:32

  (출처: 제니퍼 허드슨 – Posh24 / 주디 덴치 – Hollywood Reporter, 테일러 스위프트 – AP / 프란체스카 헤이워드 - WhatsOnStage)

영화 ‘캣츠’ 전세계 스크린을 금빛으로 물들일 캐스팅 라인업으로 관심이 뜨겁다.

먼저 ‘Memory’의 주인공인 ‘그리자벨라’ 역을 맡은 제니퍼 허드슨은 ‘드림걸즈’(2007)를 통해 제 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또 지혜로운 고양이 ‘듀터러노미’ 역을 맡은 주디 덴치 역시 ‘셰익스피어 인 러브’(1999)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치명적인 고양이 ‘봄발루리나’ 역을 맡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타공인 세계적 싱어송라이터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래미 어워즈는 물론,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 전세계 TOP 음악 시상식의 주인공으로서 ‘캣츠’와의 역대급 만남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캣츠’는 12월 24일(화) 크리스마스 이브, 대한민국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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