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명석면 주민자치위원회 친환경농산물 일일장터 개장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남도 추진 사업 일환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7-19 17:36:03

[진주=최성일 기자]

친환경농산물 일일장터 개장.진주시 명석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본경)는 지난 17일 진주북부농협하나로마트 앞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일일장터’를 개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극복 추진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농민이 직접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고 상담하는 홍보부스 등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찰보리쌀, 마늘, 양파, 감자, 대파, 우엉, 오미자, 도토리묵, 두부, 복수박 등 각 마을을 대표하는 농산물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대부분 판매가 완료됐고, 홍보부스에서는 농‧특산물을 이용한 야채 샐러드 등 시음‧시식행사가 함께 진행돼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효과를 얻었다.

구본경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우리고장의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널리 알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명석면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석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가을에도 가정 생활용품 및 농산물을 활용한 벼룩시장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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