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2월 넷째주 주간정책회의 개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엑스포 붐업 종합계획 철저히 준비하라” 당부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2-21 17:43:33
[부산=최성일 기자]
| ▲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엑스포 유치 추진사항과 관련하여 “2030부산월드엑스포 붐업 종합계획을 철저히 준비하라”라고 당부했다.
시 최대 관심사항인 「가덕신공항 특별법」에 대해서도 언급을 잊지 않았다. 변성완 권한대행은 “2월에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예정되어 있는데, 끝까지 총력대응해달라”며 긴장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에 대해서는 “부동산 합동 점검반을 가동해 실거래 조사‧현장 단속을 강화해 달라”며 정부 정책의 유기적인 협력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부산대개조 50대 중점 추진사업(연결‧혁신‧균형) 중 균형 분야 21개 사업에 대해서도 소관국별로 보고가 이어졌다. 변성완 권한대행은 모든 사업을 보고받은 후 “내년 1월부터 분야별로 나누어 사업에 대해 수시로 점검하고 챙겨야 한다. 시민들에게 알릴 것은 알려서 홍보도 철저히 하자”고 소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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