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 조윤희 향한 끊임없는 구애 '외사랑中‘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13 17:56:19
오민석이 지독한 외사랑을 지속 중이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도진우 역을 맡은 배우 오민석이 1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꺠어나 설아(조윤희 분)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오민석은 설아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설아와 태랑(윤박 분)이 입맞춤하는 현장을 목격하자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럼에도 오민석은 “김설아, 난 아직 너 포기 못 하겠어” 라며 직진 사랑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진우가 설아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을지, 그리고 또 앞으로 어떤 방식을 통해 고군분투 해나가게 될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오민석이 출연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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