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실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9-02 19:44:49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 여성 청소년계 는, 9. 2.(목) 오전 10시경 최근 여성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수 있도록 양산공설운동장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점검했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촬영범죄를 예방하고자시설 직원과 합동으로 주경기장 및 실내체육관 화장실 10개소 및 불법촬영 취약개소를 점검하였다.
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김양종)은 다중이용장소 내 불법촬영등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을 위해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