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안양시의회 오는 19일 의장, 부의장 선출...의장 4명, 부의장 2명 출사표 던져
최휘경
choihksweet@siminilbo.co.kr | 2021-04-16 19:07:33
[안양=최휘경 기자] 의장 부정선거 논란 이후 난맥상을 겪어 왔던 경기도 안양시의회가 오는 19일 개회되는 제265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게 됐다.
시의회는 16일 오후 4시 30분 임시회를 개최하고 음경택(재선 국민의힘) 의원을 임시의장으로 선출하고, 최병일 부의장의 사퇴와 도시건설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퇴를 처리했다.
의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임영란(재선)·최우규(초선)·정맹숙(재선)·이채명(초선) 의원이 각각 출사표를 던졌고, 부의장 후보는 국민의힘 박정옥(재선)·정완기(초선)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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