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 “안전한 명절” 설 연휴 현장근무자 격려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1-02-11 20:10:27
권오봉 여수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11일 오동도, 여천역, 여천터미널 등 현장을 돌아보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점검에 나섰다.
명절 연휴에도 안전한 여수를 지키기 위해 발열 근무, 관광지 점검 등 비상근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관광지 방역, 교통대책, 쓰레기 수거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물가, 환경, 교통, 불법 주정차 단속, 재난, 의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10개 분야에 6개 대책반을 꾸리고 365명을 투입해 모든 시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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