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여신' 최은주 "오래 사랑 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7-17 00:00:08
최근 최은주가 셀피를 올리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연속 실검에 만개가(?) 넘는 기사와 응원의 댓글들에 나는 아직도 사랑을 받고 있구나..응원을 받고 있구나..공복 운동하러 체육관 이동중 차안에서 혼자 청승맞게 울컥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 했는데 전 성공한 사람인거 같아요.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이니만큼 건강한 이미지로 오래 사랑 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복근이 잘생긴 42살 찐언니(빠른 생일인건 안 비밀)"라며 글을 마무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최은주는 구슬땀으로 만든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걸크러쉬 아우라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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