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장예원 아나운서 "한 번 더 유기견, 실험견 비글에 대해 생각해주시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7-17 00:00:16
최근 장예원 아나운서가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나운서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동물농장 방송을 통해 <실험견 비글>에 관한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실험견으로의 임무를 마치고, 세상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는 친구들을 보니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준 실험견들. 이제는 새로운 견생을 위해 우리가 보답해야겠지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이 글을 보는 많은 분들이 한 번 더 유기견, 실험견 비글에 대해 생각해주시길 바라며, 발랄한 성경이 장점이 그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가족이 되어 더 행복해지세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장예원은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단아한 아우라를 드러내 남심을 사로잡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