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312회 임시회 개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08-29 20:02:04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가 오는 9월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9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최재혁)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치매관리 및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민경희의원 대표발의) 등 6건,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민희)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통합놀이터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민경희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서정택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정택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을 심의한다.
전갑봉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일상으로 회복의 길에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구민께서 조금만 더 힘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또한 우리 의회도 이번 추경과 안건처리 등을 통해 하루빨리 구민들의 안정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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