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장 정당 ‘논란 급부상’... 민주당 대통령 캠프 언론특보 출신?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3-28 21:17:43
"제주 여행 모녀는 선의의 피해자"라는 발언으로 주목받은 정순균 강남구청장의 정당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주요 언론을 통해 정순균 강남구청장 관련 보도가 쏟아지며 화제가 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남구청장 정당 관련 논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문재인 대통령 캠프 언론특보를 지냈을 정도의 친정부 인사로, 지방자치가 실시된 1995년 이후 사상 첫 민주당 출신 강남구청장이기도 하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순균 강남구청장 발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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