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논란은?... 황순현 대표 이어 감독과 선수도 징계 처벌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1-08-30 21:47:35
사적 모임으로 방역 수칙을 위반해 비난을 받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박석민,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에 대한 구단 자체 징계를 발표했다.
이날 박석민은 사적 모임을 주도한 책임을 물어 50경기 출장 정지를, 모임에 함께 한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은 25경기 출정 정지를 결정했다. 또한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에게도 선수단 관리 책임을 물었다.
한편, 이번 논란으로 인해 NC 다이노스는 황순현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고 구단은 그의 책임을 물어 즉각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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