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24시간 신속한 상황 대처로 혼신을 다해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1-11-01 12:28:44

▲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되고 있다.(출처=목포해양경찰서) [목포=황승순 기자]

목포해경이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맞서 우리의 바다를 지키고 해상 안전을 위해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곳곳에서 발생하는 위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30일 오전 5시 35분께 전남 목포시 삼학도 남항 부두 앞에서 A씨(60, 남)가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파출소 구조팀과 서해특수구조대를 급파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 구조용 로프를 이용해 익수자 A씨를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경은 지난 29일 오전 11시 20분께 흑산도 북서쪽 6.7km 해상에서 조업 중 갑작스런 마비 증세를 보인 외국인 선원 B씨(40대, 남)와 같은 날 낮 12시 14분께 진도군 성남도에서 의식 없는 주민 C씨(60대, 남)를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신속하게 육지로 이송 조치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빠른 신고 덕분에 소중한 인명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며, “도서 지역과 해상에서 상황 발생을 대비해 항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즉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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