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남권 4개시군 지자체장 ‘서남해안 섬벨트 MOU’ 체결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0-10-14 22:42:50
[목포=황승순 기자]목포상공회의소가 전남 서남권 4개 시군의 상생발전 위한 지자체장과 서남해안 섬 벨트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먼저 천혜의 섬 자원과 인적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남 서남해안권(목포,완도,진도,신안)은 세계 섬 엑스포를 유치해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섬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주관으로 4개 시군 지역의 민간협력을 위해 지역 학계와 경제계, 시민 사회단체 대표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추진준비위원회가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에 목포상공회의소는 목포시를 비롯해 완도,진도,신안군 지자체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4개 시.군 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 15일(목) 오전 11시 목포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는 공동협력사업발굴, 사업비 공동분담,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한 민간추진위원회 활동 강화, 국내.외 섬 포럼 수시 개최, 정부의 관심과 지원요청 등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상호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은“세계 섬 엑스포와 전남 서남권발전이라는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전남서남권 4개 시.군이 함께 노력해 나가고자하는 이번 MOU체결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모범적인 사례로 알려지게 될 것이며 각각의 사업추진에 있어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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