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의 쌍둥이 자매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4일 교무부장인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으로 내신 시험을 치른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의 항소심이 열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의혹 증폭시킨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게시물의 이미지는 경찰이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집에서 압수했던 포스트잇 메모로 알려지며, 언론을 통해 공개 당시 왼쪽에 '잘못이나 실수를 했을 때'라는 정답이 기재된 것으로 보도며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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