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황승순 기자]

여수시 주삼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 명절 후원 물결이 이어졌다.
▲ 지난 8일 ㈜금호석유화학이 설 명절을 앞두고 주삼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55만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후원했다.지난 8일 ㈜금호석유화학(부사장 송석근)이 설 명절을 앞두고 주삼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55만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후원했다.

같은 날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회장 강명일)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4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60세트를 후원했다.
▲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4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60세트를 후원했다한편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은 작년 12월 30일 주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재헌, 공동위원장 김종승)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저소득복지향상 및 지역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8일 우주종합건설㈜(대표이사 김영태)도 설 명절을 앞두고 주삼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

9일은 명진철강㈜(대표 이종팔)이 주삼동 주민센터를 찾아 52만 원 상당의 밀가루(20kg) 20포대를 후원했다.

주삼동 김종승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책임을 갖고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된 물품은 8일 주삼동 설맞이 이웃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주삼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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