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심 저격' 박신혜 "아침에 엄마집에서 미역국 먹고 왔어요"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3-06 00:00:36

박신혜의 셀피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박신혜가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침에 엄마집에서 미역국 먹고 왔어요. 오늘 아침 눈떠서 내가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분이 내게 보내준 축하와 사랑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내 사랑들. 매일 행복하게 살려고 하지만 오늘은 그 어느날 보다도 행복하게 보내렵니다!! 내 얼굴을 빵떡이지만 해리가 귀여우니까"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신혜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뽐내며 청순한 민낯을 드러내 남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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