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준 전남도의원, “함평 A중학교 운동부 코치 폭행 사건 대책 질타
함평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미보고 등 조치 부적절”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0-11-10 23:36:06
| ▲ 이민준 의원(나주1) [남악=황승순 기자]함평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함평중학교 운동부 코치의 폭행사건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부분이 도마위에 올랐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민준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1)은 9일 영광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교육지원청(나주, 화순, 무안, 함평, 장성, 영광) 행정사무감사에서 “함평 A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3년 동안 학생을 지도하면서 상습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학교 측은 3주가 넘는 기간 동안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 보고도 하지 않는 등 대책 마련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7월 14일 스포츠 분야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전문 체육의 뿌리인 학교 운동부 정상화를 위해 ‘서울 학교운동부 미래 혁신 방안’을 마련해 가해자가 지도자일 경우, 바로 직무 정지 명령이 내려지고 단순한 욕을 하는 폭언도 중징계하는 등 기존의 징계기준보다 훨씬 높은 기준으로 처벌하고 있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