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 근육관절 패치 5,400팩 전달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3-09-30 10:40:56
[목포=황승순 기자]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정영일 대표이사)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은 9월 25일 주식회사 비원으로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통증패치 5,400팩’(약1억 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
(주)비원 최민우 대표이사는 신안.목포 출신이자 현재 경기도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패치 사업을 하는 사업가로서 “2023년도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을 위해 귀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노인복지관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잘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목포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해 나눠주신 ‘근육관절 패치’는 목포지역 내 4개의 노인복지관에 나눠서 각각 이용하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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