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 전개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2-05-06 15:21:24
[남악=황승순 기자]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정인식)는 해남군 화원면에 방문해‘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물품을 전달하거나 농가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재기를 지원하고 의지를 북돋는 사업이다.
정인식 지사장은 “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신용회복 컨설팅,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농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일이므로, 앞으로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가 앞장서서 농업인의 신용회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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