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보수공사 완료 후 청사 전경(출처=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 사업단)[목포=황승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2021년 7월부터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서 2022년 4월에 준공해 사무실을 영산강 하구둑 사무실에서 청사(목포한국병원 인근)로 이전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김신환)은 1978년 1월부터 영산강2단계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1979년 청사를 준공하여 사용하여 왔으나, 42년이 지나 극심한 건물 노후화로 2021년 7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지난 21일에 영산강하구둑 임시사무소에서 기존청사(목포한국병원 인근)로 이전, 공사를 방문하는 고객님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직원 근무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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