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생활가전 브랜드 ㈜아이닉이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행사의 종료를 단 하루 앞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닉의 인기 전 제품은 물론, 23년도 출시된 가습기 2종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아이닉 복합식가습기 iH11은 필요에 따라 시원한 가습과 따듯한 가습을 선택할 수 있는 3세대 복합식 가습기로 타워형 11L 대용량 제품이다. 따라서 높은 곳에서 미세 수분 입자를 멀리 분무하기 때문에 더 빠르게 넓은 공간까지 가습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최초 3단 살균 케어 시스템을 탑재하여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젖병 소독기에도 사용되는 UV-C 기능을 탑재하여 장시간 고여 있는 물속 세균을 단번에 살균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자가 희망 습도를 설정하면 가습량을 스스로 조절하는 오토모드 기능도 탑재하여 더욱 편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23년 함께 출시된 공기청정 가습기 iAH01은 필터에 바람을 불어 세균보다도 작은 미세 수분 입자만을 증발시키는 자연기화식 가습기이다.

 

공기청정 기능과 가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고, 어디에 두어도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콤팩트한 크기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물을 채우지 않으면 공기청정기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눈에 띈다.

 

가습기 2종은 현재 출시 2달 만에 3차 물량 완판 후, 4차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에 아이닉 관계자는 “아이닉 브랜드 출범 아래 이렇게 많은 분이 단시간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것은 처음이다.”라며 “행사 기간 동안 가습기 2종을 찾아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최대한 빠르게 물량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행사 및 제품 정보는 지마켓과 옥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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