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쌀 100포대 기부
진주복지재단에 기탁, 취약계층 지원 등 온정 더해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6-02-11 13:52:48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 (사)친환경농업협회는 10일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기부 행사를 개최해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친환경협회 및 재배단지대표, 대호영농법인에서 마련한 친환경쌀 100포대를 진주복지재단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는 협회의 임원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부된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친환경농업협회는 친환경 벼의 재배면적을 지난해 80ha에서 올해 110ha로, 30ha를 늘릴 계획으로, 지역의 친환경 학교 급식에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처럼 신규 친환경 단지가 확대됨으로써 예산도 크게 늘려 사업비 62억 원으로 25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진주시 (사)친환경농업협회가 행정과 농업인 모두의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그 성과와 의미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이번에 쌀 기부를 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의 가치가 나눔과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관내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친환경협회가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의 확산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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