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화물연대 파업 철회 따른 건설현장 대책회의 개최
조병선
jbs@siminilbo.co.kr | 2022-12-13 04:40:18
▲ 대책회의 관련 사진
[부산=조병선 기자]부산항만공사는 화물연대 파업 철회에 따라 부산항 대형 건설현장의 공정 만회 등 공사 전반에 관한 후속 대책회의를 9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축조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공사 관련 업체와 긴밀한 협조와 대책 마련을 통해 모든 공사현장이 파업 전 상태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2-5단계 터미널 운영 개시가 제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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