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겨울철 유관 기관(공동 주택 회장단 연합회) 간담회 개최

전기차 충전 시설 화재 예방 및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정보 공유하며 대처 방안 모색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3-02-07 05:55:44


[양산=최성일 기자]   양산 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3일 오후 7시에 관내 공동 주택 내 회의실 에서 공동 주택 전기 차량(지하 주차장) 화재 예방 및 자율적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공동 주택 관계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지역 맞춤형 특수 시책 일환으로 공동 주택 전기차 충전 시설 화재 예방 및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며 효율적인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자리에는 이영수 경남도 의원 및 정숙남 시의원, 이재영 더불어 민주당 양산시 위원장, 관내 주요 공동 주택 21개 단지 입주자 대표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은 ▲최근 발생한 공동 주택 전기차 화재 사례 전파 ▲충전소 신규(증설) 설치 시 지하 개구부(램프 구간) 주변 및 옥외 설치 권고 ▲전기 자동차 전용 주차 구역 내 전용 CCTV 설치 권장 ▲질식 소화 덮개 세트 구매 비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 주택 지하 주차장 화재의 대형화 및 전기 차량 보급 증가, 전기 차량 충전기 설치 급증에 따른 전기 차량 화재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차 상당수가 충전 중에 화재 위험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사전 안전 대책 등이 시급하며 유사시 초기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승제 서장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며 전기차와 충전 시설 특히 공동 주택 전기 차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관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방·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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