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충렬사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 계묘년 활동 시작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3-01-01 09:30:35
[부산=최성일 기자] 박형준 부산 시장이 새해 첫날 오전 9시 충렬사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한다.
박 시장은 새해 첫날 구청장·군수협의회장, 부산시 간부 등과 함께 충렬사, 중앙 공원 충혼탑, 유엔 기념 공원을 차례로 방문하고, 신년 참배를 통해 새해의 시작을 순국 선열께 고하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 시장은 “2022년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3고(高)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이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려 스마트 도시 지수에서 세계 22위, 국내 1위라는 싹을 틔웠다”라며, “2023년 계묘년 에는 위대한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2030 세계 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확정하여 ‘글로벌 허브 도시 ’로 대도약 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