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병점1동·튼튼병원, 취약계층 수술·진료 지원 협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의료지원 협약…올해 취약계층 20명 수술 지원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10-28 16:01:46


▲ 27일 튼튼병원에서 열린 의료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 병점1동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병점1동은 지난 27일 튼튼병원에서 병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튼튼병원과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병점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의료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진료를 연계하며, 지원 이후 안부 확인을 담당한다. 튼튼병원은 추천받은 주민에게 건강상담과 진료, 검사, 수술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병점1동 거주자 가운데 의료지원이 필요한 주민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뿐 아니라 경제적 사정으로 진료받기 어려운 주민도 포함된다. 다만 실손의료보험으로 해당 진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튼튼병원은 화성시 읍면동 가운데 병점1동과 여덟 번째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 올해 취약계층 20명의 수술을 지원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부터 1년이다.

 

정태상 병점1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미루는 주민이 없도록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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