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개발 본격화
민간 공모 착수 공모형 토지매각 방식 통해 문화·산업·상업 기능 융합한 복합도시 조성한다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5-28 07:11:14
| ▲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진행되는 사업 대상지 위치도 /자료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배곧신도시의 미래 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며 미래형 복합도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시흥시 경제자유구역과를 방문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일정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면 질의 접수 ▲7월 1일 질의ㆍ답변 ▲9월 7일 사업신청서 접수 ▲사업계획 평가를 거쳐 9월 10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문화·예술·상업·관광 콘텐츠를 집약한 복합개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복합문화 플랫폼 조성과 복합문화 거점이 조성되면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입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와 산업, 연구 기능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창의적인 개발 역량과 우수한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민간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향후 공모 절차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계획 협의 및 인허가 절차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배곧신도시는 문화·관광·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수도권 서남부 대표 복합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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