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소래빛도서관, 찾아가는 수어 교실 운영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3-10-12 17:00:17
‘찾아가는 수어 교실’은 기초 수어교육과 함께 농문화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28명의 시민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8차에 걸쳐 운영된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며, 경기도 수어교육원의 강사 및 수어 교재 지원으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교재와 수강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6회 이상 출석 시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가 발급하는 수료증을 제공한다.
수업의 주요 내용은 ▲시각문화와 농문화 바로 알기 ▲수어로 자기소개하기 ▲미국 수어 등 기초 수어와 농문화를 익힐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소래빛도서관 관계자는 “복합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의 기초 수어 교육을 통해 시민의 수어 이해도를 높이고, 농인의 언어권 신장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소래빛도서관 자료정보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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