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선제 대응 총력"…군포시, 중앙공원 저류지 현장점검으로 침수 예방 강화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7-20 07:21:44

 

▲ 한대희 군포시장이 중앙공원 저류지를 방문해 빗물 유입과 배수 기능, 시설 관리 상태 등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도심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공원 저류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중앙공원 저류지를 방문해 빗물 유입과 배수 기능, 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직접 확인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저류지 운영 계획과 저지대 침수 대응체계를 살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침수 취약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조치의 일환이다.


한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지나친 대비란 있을 수 없다"며 "재난이 발생한 뒤 복구에 집중하기보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저류지 운영 효율성을 다시 점검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단계별 대응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기상특보 발효 시 시설 가동과 현장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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