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평생학습관, 여름 단기 과정 개설
‘나에게 쉼을 주는 여름’ 주제로 힐링 강좌 운영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6-04 07:30:08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 대야평생학습관은 오는 6월 15일부터 여름철 무더위 속 시민들의 재충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나에게 쉼을 주는 여름’을 주제로 한 2026년 여름 단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 단기과정 개설의 가장 큰 목적은 시민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직장인과 청년층,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이 부담 없이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힐링’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특히 직장인과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야간과 주말 시간대 강좌를 늘려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단기과정 6개와 원데이 클래스 2개 등 총 8개 강좌로 구성됐다. 단기과정은 ▲어른이라는 아이에게 : 그림책 심리학(6월 29일~7월 20일, 매주 월, 15명) ▲여행 브이로그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제작(6월 30일~7월 21일, 매주 화, 15명) ▲한 잔의 여름, 홈 칵테일(6월 30일~7월 21일, 매주 화, 12명) ▲캔바(Canva), 나만의 여행잡지 만들기(7월 1일~22일, 매주 수, 15명) ▲여름밤의 로그아웃 : 일상 비움과 명상 힐링(7월 2일~22일, 매주 목, 12명) ▲여름 한 조각, 라탄으로 엮는 힐링(7월 2일~23일, 매주 목, 12명) 등이다.
수강 신청은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민과 관내 소재 직장 재직자다.
평생학습관은 이번 계기를 통해 시민들의 자기계발 욕구 충족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자격증 취득과 직무능력 향상, 창업 준비 등 실질적인 역량 개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AI와 디지털 교육은 시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대야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반영한 단기과정과 원데이 클래스 운영을 확대하고, AI·디지털 분야를 비롯한 미래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우선 선발제 운영 등 교육 취약계층의 학습권 보장에도 힘쓰며 누구나 차별 없이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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