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제57회 발명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기술 중소기업의 지식 재산 금융 지원에 기여한 공적 인정받아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6-15 08:05:51
▲ 대통령표창 수상사진 [부산=최성일 기자]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지식의 창출과 활용촉진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발명유관단체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수) 밝혔다.
기보는 중소기업의 기술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신기술평가시스템(AIRATE) 운용과 기술거래플랫폼(Tech-Bridge)의 기술거래 활성화를 통해 지식재산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2022년 5월말 기준 누적가입 기업수 약 1만1천개, 누적 부금수납금액 약 1,200억원에 달하는 등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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