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90세 이상 고령 취약 계층 보훈 가족 특별 위문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4-14 08:16:55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90세 이상의 고령으로 생활하고 계시는 취약 계층 보훈 가족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국가유공자 조○호(91세) 어르신은 “항상 보훈 가족을 위해 애써주는 보훈청 직원들이 고맙고, 특히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직접 보훈 청장이 찾아와 주어 힘이 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 지방 보훈청 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령의 취약 계층 보훈 가족의 희생에 보답하고 더욱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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