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지사협,‘착한가게·착한기업’현판 전달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5-06-23 09:26:26

▲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한 병원 등 5개소에 착한가게·착한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한 병원 등 5개소에 ‘착한가게·착한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초지동 착한가게·착한기업으로 선정된 5개소는 ▲경기자동차 매매조합 안산시지부(지부장 최병일) ▲단원병원장례문화원(대표 강정구) ▲㈜송인환경(대표 이경자) ▲연세박내과(원장 박성곤) ▲(재)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기호 담임목사)다.

 

초지동 착한가게·착한기업은 관내에 1년 이상 정기적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가게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정용상 지사협 위원장은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와 착한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황병노 초지동장은 “착한가게로 선정되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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