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영상 미디어사 식스원(SIXONE)에서 새로운 촬영장비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현재 식스원에서는 상업 광고에서 쓰이는 장비로 시네마라인 Arri Alexa mini LF, SONY FX6~FX3 등을 사용하고 있다. 최신 장비를 이용해 HD, 2K, 4K, 8K 해상도 촬영을 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VR, 지미집 스케일 촬영도 하고 있다.

영상 제작 시 분야별 전문 PD를 섭외하여 저예산으로 촬영하더라도 전문적인 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프로덕션 2-3인이 제작하는 환경을 프로젝트 PD가 직접 기획, 쵤영하므로 목적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고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플랫폼 알고리즘을 분석하여 전환율이 높은 광고 집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어 깔끔한 영상을 통해 마케팅 효율도 높일 수 있다. 광고 영상은 SNS, 영화관, 방송 채널 등 여러 매체에서 송출될 수 있다.

관계자는 “본사는 광고고회사에서 출범한 영상 미디어사로, 영상전문 기획자와 시나리오 작가 등 전문가들이 모여 영상 촬영, 광고 집행 등을 모두 진행하고 있다. 현재 기업과 제품홍보, 유튜브, CF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등 여러 분야의 영상을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식스원에서는 총 300여 건의 영상을 촬영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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