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학용품 나눔 및 환경정화활동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5-04-03 09:14:20

 

▲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용품 나눔 행사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사진제공=안산시[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용품 나눔 행사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용품 나눔 행사는 다올봉사단(단장 임영빈) 후원으로 성포초등학교와 경일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연필 1,600자루를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시외버스터미널 외곽 및 상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해 생활쓰레기 수거 및 가로변 정리 작업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김수현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4월에도 더욱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성포동장은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함께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다올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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