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 도약기지’ 참여기업 모집
취업아카데미 수료 청년 채용기업에 인턴 인건비 3개월간 지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3-20 16:28:56
4월 12일까지 모집하며 인천에 소재한 상시 근로자 20인 이상의 기업이 대상이지만 미래 성장 핵심 산업 분야 기업, 우수 인증 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이어도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글로벌·중견·유망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 구직자들과 기업을 연결해 주고 궁극적으로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설계된 직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은 기업이 원하는 실무 중심의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고 기업은 즉시 업무에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우선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시는 올해 50여 개 기업과 100여 명의 청년 구직자를 인턴십에 매칭하고 채용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청년인턴의 직무는 경영일반(회계, 인사·총무 등), 홍보·마케팅·영업 등 2개 분야다.
시는 신청기업 수요에 맞춘 전문직무훈련 과정을 설계해 5월 중 인천 거주 청년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3개월의 직무훈련을 수료한 우수한 청년은 지역기업과 연계돼 3개월간 기업 인턴십에 참여한다.
시는 참여 청년에게는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과 인턴십 제공을, 기업에는 3개월간 총 714만 원의 청년인턴 인건비를 지원한다. 비즈오케이 홈페이지나 사업위탁기관인 인천경총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규석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에게는 직무 적합성과 양질의 일 경험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게는 청년 인재 조기 확보로 구인난 완화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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