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통장협의회 60여 명이 참여해 3개 조로 나눠 지역 곳곳을 청소했다. 특히 이화로 일대 및 사동공영주차장의 무단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유성연 사동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한 동네를 위해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자영 사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동네를 사랑하는 마음이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