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소아암 환아 위해 ‘사랑의 헌혈증’ 전달
임직원 헌혈증 252장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전달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03-24 08:59:50
이번 헌혈증 기부는 코로나19 이후 헌혈 참여자가 줄어듬에 따라 헌혈증 기부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진행한 것으로, 지난해 공단에서 진행한 단체 헌혈 행사 및 임직원 개별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직원들로부터 자율적으로 기부 받아 협회에 전달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매년 2~3회 노ㆍ사 공동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단체 헌혈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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