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1동 주민자치회, 2024년 제3회 주민총회 성료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4-07-22 09:54:38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민총회는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며 토론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날 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난타, 민요장구)으로 시작해 주민자치회 활동, 운영 현황 보고, 2025년 사업 제안 설명 및 토론, 이민청 유치 퍼포먼스, 투표 결과 발표와 경품 추천순으로 진행됐다.
본오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재희)는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지난 2~4월 비전워크숍, 목표설정 워크숍을 통한 자치역량 강화 및 1·2차 의제발굴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6월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총 15개의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친 사업을 주민총회 의제로 상정했다.
투표 결과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설문조사(온·오프라인 병행)와 9일 현장 사전투표,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합쳐 총 1,470명의 주민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투표 결과 자치계획 실행사업은 ▲반월공원 버스킹 및 플리마켓 ▲찾아가는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 운영▲본오1동 마을공동체 공유텃밭 운영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및 소통 교육 ▲5월 밤의 가족영화 상영 ▲상권종합 안내 사인 및 지주 간판 설치순으로 결정됐다.
주민참여 제안사업 중 동 주도형은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을 위한 반사경 설치 ▲해란공원 내 포토존 설치 ▲무단쓰레기 투기방지를 위한 로고젝터 설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을공동체 공유부엌 설치가 결정됐다.
또한, 동 참여형 사업은 ▲선암공원 환경개선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 표시등 설치 ▲산정경로당 운동기구 추가 설치 ▲전신주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부착 ▲담원경로당 노후 운동기구 교체 설치순으로 결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총회에 참석한 이민근 시장과 주민들이 함께 이민청 유치를 기원하는 손 현수막을 들고 함께 외치는 퍼포먼스도 했다.
김재희 본오1동 주민자치회장은 “본오1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총회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하며 문화가 샘솟는 행복한 본오1동’을 위해 본오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여러분이 정해준 각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안전하고 쾌적하며 문화가 샘솟는 행복한 본오1동’을 위해 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회장님을 비롯해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안건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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