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내달 8일 뮤지컬 '먼나라 이웃나라' 공연

    충청권 / 최복규 기자 / 2026-07-15 15: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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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최복규 기자]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기 베스트셀러 만화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를 클래식 뮤지컬로 재해석한 ‘영국여행’을 오는 8월8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작품이다.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영국여행’은 역사와 뮤지컬, 클래식 라이브가 접목된 공연으로, 짜임새 있는 각본과 연출, 클래식부터 뮤지컬 음악, 팝송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로 구성됐다.

    지난 2014년 초연 이후 전국 25개 도시에서 4만여 명의 가족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클래식이 있는 뮤지컬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영국여행’은 마치 만화책을 다시 보는 것처럼 작가의 상징 캐릭터인 ‘빵떡모자 아저씨’와 엉뚱 발랄한 소녀 독자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책을 통해 만났던 역사의 현장을 현실로 불러와 해설이 있는 영상과 함께 감상하며, 휘황찬란한 영국 왕실과 근대 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여행을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기본기로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 오승준과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뮤지컬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도아영이 각각 이원복 빵떡 아저씨 역과 소녀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맑고 풍부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클래식 챔버앙상블 서울에듀아트클래식, 소프라노 심규연, 프로 탭댄서 박용갑이 함께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와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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