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직능단체원 및 동 직원 70여 명과 함께 공공시설물 로드체킹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직능단체원 및 동 직원 70여 명과 함께 공공시설물 로드체킹 및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통장협의회, 방재단을 포함한 10개 단체 회원을 5개 팀으로 나눠 중앙역 상가지역, 아파트단지 및 일반주택지역, 안산천변 등 관내 전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훼손된 공공시설물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주민들은 “깨끗하게 정리된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미라 중앙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쾌적하고 안전한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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