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돗물 수질검사 착수
1차 5개 항목·2차서 13개 항목 검사…수돗물 안정성 확인과 문제해결까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3-14 09:28:57
인천형 워터케어 서비스는 가정을 포함한 수용가에 직접 방문해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옥내 배관 진단 등 문제점을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수돗물 수질 분야 컨설팅 서비스다.
수질 검사원인 워터코디를 채용, 운영 중이며 지난해까지 124명의 워터코디들이 누적 12만8,248건의 수질검사를 하며 정보를 제공했다. 올해는 수용가 2.2%에 해당하는 3만여 개소 대상으로 추진한다.
새로 채용된 워터코디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정수장과 배수지 현장 견학 등 수돗물이 생산·공급되는 공정시설을 살펴보고 깐깐하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거쳐 수돗물이 생산, 공급되는 과정을 확인했다.
먼저 1차 수질검사는 5개 항목 검사하는데 현장에서 바로 검사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이때 기준을 초과하는 항목이 발생하면 2차 검사로 8개 검사 항목이 추가된 13개 항목을 검사한다.
2차 검사는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인 ‘맑은물연구소’에서 실시하며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수돗물의 안정성 확인뿐만 아니라 진단 검사도 해 문제 원인도 알려준다.
본부는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워터코디들이 수돗물에 대한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수질검사는 미추홀콜센터 또는 온라인 물사랑누리집에서 24시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고 지역 수도사업소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가정 내 수질검사를 통해 수질 정보를 무료로 제공 확인하도록 하고 맑고 깨끗한 ‘인천하늘수’ 공급에 최선의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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