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봉사단, 와동 저소득 아동 위한 냉동 붕어빵 128박스 기탁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5-04-25 16:50:57

▲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주식회사 조흥과 한울타리봉사단으로부터 저소득 아동을 위한 냉동 붕어빵 128박스를 전달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주식회사 조흥과 한울타리봉사단(단장 서진희)으로부터 저소득 아동을 위한 냉동 붕어빵 128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울타리봉사단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2025년에도 컵라면, 장수탕 나눔 등에 앞장서며 와동 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냉동 붕어빵 128박스는 주식회사 조흥의 도움으로 마련됐으며, 한울타리봉사단과 함께 와동 내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서진희 한울타리봉사단장은 “이번 나눔 활동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활동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