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화재예방강화지구 화학공장 안전지도 실시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1-14 10:59:13

▲ 시흥소방서는 13일 시흥시 정왕동 화재예방강화지구 내 위치한 ㈜동진이노켐을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소방서[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소방서는 13일 시흥시 정왕동 화재예방강화지구 내 위치한 ㈜동진이노켐을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지도는 화학공장이 밀집한 지역의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상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서며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였다.

 

동진이노켐은 연면적 약 2만2,755㎡ 규모의 사업장으로 36개 동에서 1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위험물과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발포제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대형 재난 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철저한 화재 예방 관리가 요구되는 곳이다.

 

이날 안전지도에서는 ▲위험물 저장 상태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 실태 점검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 확인 및 지도 ▲소방출동로 장애요인 제거 ▲상호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재난 예방 방법”이라며 “현장 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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